아이가 3세가 지나면서부터
워크북을 한 권씩 구매해서
사용했던 것 같아요.
그런데
다른 아이들은 어떤가요?
우리 아이는 같은 워크북을 한동안 하면
자루해 하더라구요.
같은 패턴의 순서와
같은 느낌의 그림이
어느 순간 지루해 지나봐요.
그렇다고
워크북을 매일 하는 것도 아닌데..
지루해 한다고 또 새로운 걸 설 순 없죠.
그래서 한 번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
학습지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맘티처라고 들어보셨나요?
맘티처 활용법
미래엔(MiraeN) 홈페이지에
접속하여 회원가입 하고,
맘티처로 들어가시면 됩니다.
회원가입을 해야
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.
맘티처의 큰 카테고리는
보이시는 것처럼,
한글, 수학, 영어, 한자, 지능개발 등
매우 다양해요.
그리고
각 카테고리 안에서도
연령에 따라서
단계가 나뉘어져 있어요.
아이의 수준에 따라
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
인쇄는 최대 20장씩
모아서 할 수 있어요.
저는 10장~15장 정도
인쇄해서 사용하니,
딱 하루 싫증내지 않고
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양이었어요.
저는 지능개발과 한글 위주로
이용하고 있는데,
워크북을 사서 쓰다가
아이가 지루해 할 때 한 번씩
인쇄해서 쓰고 있어요.
그리고
단계별로 되어 있다 보니,
우리 아이가 지금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
확인할 수도 있었어요.
“지금 이건 아는구나, 이건 모르는구나!”
.
.
무료니까
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^^